지난 7월25일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함명섭) 산하기관인

평창노인복지센터(센터장 오관욱)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 평창 공공이불빨래방 "개소식이

대화면사무소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심현정 평창군의회의장, 최종수 강원도의회의원, 김흥식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용식 강원도 일자리국장등 내빈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평창공공이불빨래방 사업은 2021년 ‘강원형 공공이불빨래방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5천만 원, 군비 2억 4천만 원 등 총 2억 9천만 원을 투입해 대화면 소재의 구 경로당을 리모델링하고 세탁설비를 설치한 후 지난 5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빨래방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명이 근무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기타 취약계층 272세대의 대형 이불을 수거·세탁·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